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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이마트를 갔다가
배가고파서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보통은 장만 보고 오는데
오늘따라 너무 늦게 간데다가
배고 고픈관계로 식사를 했는데요
푸드코너로 갔지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전부다 식사하러 왔나 봅니다.
양식, 한식, 중식 있을건 다 있는데
중요한 것은 어떤 맛일까 전혀 모른다는 것이겠지요
잘 선택하면야 상관없겠지만
잘못 선택하면 엄청 맛없는 음식을 먹게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뭐 무난하게 그냥 면발 종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참 그런데,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난 후에 식사를 하니
카트를 옆에끼고 식사를 해야되서 편하지는 않더라고요
옆에다가 나의 카트를 두고선
밥 먹으면서 힐끗힐끗 보면서
식사를 해야 하니 말이죠.ㅎㅎ
이거 은근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먹으면서 보면서, 먹으면서 보고
휴지 가질러 갈때도 멀리서 지그시 바라보고
물 먹으러 갈때도 지그시 바라보고
카트 거치대라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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