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상정리, 강제적인 책상정리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반 강제적인 책상정리를 하게되었다. 이유인 즉슨 윗집에서 물이 누수가 되어서 윗 집 주인이 도배를 해주는데, 도배를 하려면 나의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을 빼고 싹다 비워야 한다. 그래서 비우고 도배를 하고 다시 정리를 하다보니 반 강제적인 책상정리를 하게되었다. 책을 꽂으면서 1년 내내 보지 않는 책들, 서류들을 버리기 시작한다. 정말 보지 않는 책은 1년동안 한번도 보지 않았다. 말 그대로 1년 동안 장식용이라 할 수 있고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간다. 아직도 정리하고 있네요 ㅎㅎ
일상이야기
2020. 7. 19.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