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말 정말 오랜만에 반 강제적인 

책상정리를 하게되었다.

 

이유인 즉슨

윗집에서 물이 누수가 되어서

윗 집 주인이 도배를 해주는데,

도배를 하려면

나의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을

빼고 싹다 비워야 한다.

 

그래서 비우고 도배를 하고

다시 정리를 하다보니

반 강제적인 책상정리를 하게되었다.

 

책을 꽂으면서

1년 내내 보지 않는 책들, 서류들을

버리기 시작한다.

정말 보지 않는 책은

1년동안 한번도 보지 않았다.

 

말 그대로 1년 동안 장식용이라 할 수 있고

결국은 쓰레기통으로 간다.

 

아직도 정리하고 있네요 ㅎㅎ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이름 스파티필럼  (0) 2023.04.23
버거킹 와퍼로 고고고  (0) 2021.05.12
화이트모카먹기  (0) 2020.06.21
아프리카tv 폰2대 중복가입가능한가요?  (1) 2020.03.07
이디야 봉봉쇼콜라 먹기  (0) 2020.03.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