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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커트할때마다 참 마음에 들지가 않더라고요
아무리 유명한데를 가도
이게 참 머리커트하시는 분 실력에 따라서 다르기에
아무리 유명한데를 가도,
별로인 사람이 커트하면 헤어스타일이 별로더라고요
정녕 남자 머리 커트 잘 하시는 분이 진짜 잘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저곳 가봐도
실력이 들쑥날쑥해서
어디는 마음에 들었다가 안들었다가 합니다.
결국에는, 미용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미용실에서 나의 머리를 잘라 주시는 "사람"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중에서야
깨닫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이리저리 발품파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잘 커트해주시는 분을 찾아서
이것저것 방황하다가
그나마 마음에 드는 곳을 발견하였습니다.^^
제어헤오에서
나한테 잘 맞는 분을 발견했네요.ㅋㅋㅋ
남자머리 커트하는데 1만7천원입니다.
머리 감겨주고, 잘 짤라주고..
그런데 할인이 되더라고요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신한카드, 올레멤버십 하면
20% 할인을 말이죠^^
그래서
1만7천원 커티머리
20% 할인받아서
1만3600원에 해결합니다.
남자 머리 커트 당분간 단골로
일단은 여기를 다녀야겠습니다.^^
근데 머리를 자르면서 느끼는 거지만
무난하게 자르시는 분은 많지만
잘 자르는시는 분은 잘 없더라고요
손님에 두상에 알맞게
잘 어울리게 잘라야 하는데
그냥, 배운대로
가위로 쓱~ 커트만 하니,
이거 실력이 발휘가 되겠습니까^^
그래도 약간 할인 몇천원받아서
그나마 약간 저렴하게 잘라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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