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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거의 심야영화라 할 수 있는 

밤 10시 시작 영화, 러닝타임이 무려 2시간이나 하더라고요~

어쌔신크리드 영화 리뷰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영화의 액션은 상당히 뛰어납니다.

영화의 시작은 

한 아이가 자전거 재주를 부리면서 시작됩니다.

독수리 등장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이고

아이는 살인자로 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전기 의자에 앉습니다.



그런데 곧 어떤 단체에 의해 (앱스테르고)로 가서

과거로 돌아가는 실험을 합니다.


그러면서, 선악과를 구하는데 이용되고

뭐 이런이야기입니다.



어쌔신크리드 영화 리뷰 솔직하게 남기자면

액션신은 꽤 볼만합니다.

스릴있고, 싸우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스토리가.ㅋㅋㅋㅋ 정말 스토리가.ㅋㅋㅋㅋ

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갈 정도로 어설프다고나 할까요..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인 이유도 모르겠고.. 뭔 비밀을 지키는건지 보호하는건지???

마지막 장면에, 선악과를 들고 있는 것을 주인공이 한방에 칼로 죽였는데, 사람들 우왕좌왕 도망감..


주인공을 죽이려했던, 병실 사람들이 나중에 도와줌..

앱스테르고에 있는 경호원? 경찰?들이 싸우는데 총한번 안 쏘고, 주먹으로만 싸움..


엄청난 기대를 하고 본것치고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어쌔신크리드 영화 리뷰



화려한 액션에 비해 받춰주지 못하는 시나리오라 할까요^^


그래도 10점 만점에 개인적으로 8점은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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