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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약청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탈모치료약인 

프로페시아를 먹으면 효과가 있을까요?

탈모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무엇을 해야할지 방황을 하게 되는데요

상담을 받아보면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최소 프로페시아 1년 정도는 복용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에 대해서 자세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네병원에 가서 처방전만 있으면

프로페시아를 처방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약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일단 탈모는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대머리인 사람이 다시 머리가 수북하게 되는 경우는 없다고 합니다.

이미 빠진 머리는 바로 끝이라는 뜻이지요~~




결국 중요한 것은

나의 남아 있는 머리를 어떻게 사수를 하느냐라고 합니다.

머리가 빠지시는 분들, 탈모이신분들을 잘 보면

모발이 힘이 없습니다.

머리가 푸석푸석하게 빗자루 같다던가,

얇은 실 오라기같은 느낌의 머리카락을 소유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힘이 없다고 

슬슬 빠지기 시작해서

나중에는 기하급수적으로 변하는 것인데요

결국 이러저러한 한방치료도 해보고, 비싼 샴푸도 해보긴 하지만

결국 돌아오진 않는다고 합니다.





프로페시아 1년정도, 하루에 한알씩 꾸준히 먹다보면

모발에 힘이 생기고, 점점 풍성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진짜로 효과를 보시는 분들도 있고요

그렇다고 빠진 머리가 나는것은 아니고

모발이 튼튼해지면서, 생기가 나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효과가 어느정도는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에서부터 검증된 약이기이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다만 사람에따라

약간 성욕감퇴의 부작용이나

 우울증 증세가 나타날수도 있다고 합니다. 

순전히 사람에 따라 다른 것이므로

통계적으로도 많이 있는 비율은 아니라고합니다.



모발이식 관련해서 병원에 가도

모발이식을 한 후에도, 꾸준히 프로페시아를 먹으라고 권해주곤 합니다.

모발이식으로 한 머리카락을 계속 유지시켜 주는 방법도

역시나 프로페시아가 함께해야, 지속될 확률이 높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 1년 정도 어느정도 장기적으로 접근해보시고

경과를 지켜보고선, 몸의 이상이나 특이사항이 생긴다면

전문 의사선생님이랑 상담을 받던가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프로페시아라는 어느정도는 

임산부와는 멀리 해야할 약임은 확실합니다.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면 당분간은

 프로페시아를 중단해야 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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