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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라는 것이 항상 어머니가 직접 집에서 해주시다보니
돈주고 사먹는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있었는데요
역시 사람의 고정관념이 참 무섭네요
지인다라 본죽을 한번 먹어봤는데요
참 먹을만 하더라고요.
죽을 돈주고 사먹는 것에 대해서
인식이 좀 바꼈습니다.
기존에는 돈주고 사먹는 죽은 아깝다였는데
이제 돈주고 죽도 사먹을수 있다라는 인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손쉽게 맛있게 죽이 나올수도 있고
일단 대단히 편리하단는 점이겠습니다.
어느정도 비용 (돈이겠죠)
지불하면, 죽을 먹을 수 있으니
집에서 하는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먹어본 것은
전복죽이었는데
맛있네요..
한끼 식사로 딱입니다.
한 만원인가 했던것 같은데요
양이 너무 많아서
한끼에 다 못 먹을 정도입니다.
양까지 생각한다면
만원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그렇게 손해보는 것도 아닐것 같네요..
반찬은
약간의 김치, 약간의 장조림, 약간의 장~
이렇게 줍니다.
작은 용기에 딱~ 먹을 양만큼 담겨있어서 편리하네요~~
짜장면이나 라면 같은 면종류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이런것 먹는 것이 건강적으로도 좋고
일단 인스탄트음식은 아니니까 말이죠~~
옛어른들 같은 경우는
죽은 돈주고 사먹는것이 좀 그럴수 있으나
가게에 가보니 은근히 나이 있으신 손님분들도 많더라고요
본죽이 아마 제가 알기로는 죽 가게로 나온 최초인 것일겁니다.
죽스토리도 본것 같은데.
뭐 맛은 비슷하겠죠~~
햄버거, 라면, 피자 보다는
이런 죽 한그릇 드셔보시는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네요~~
갑자기 또 먹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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