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성 혼자 사시는 분이시라면

택배를 받으실 때 약간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을 가장한

나쁜짓을 하는 사람이 간혹

뉴스에 나오기 때문인데요


솔직히 여성 혼자 살면 불안한 것은

어쩔수 없는 사실입니다.


여성안심택배라는 희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여성분들을 위해 대신 안심할 수 있도록

택배를 받아주는 서비스입니다.



혼자 사시는 여성분에게는

택배때문에 난감하셨을텐데요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집에 없어도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한다면

대신 받아주는 곳이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제가 찾아보니 구로구에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9개소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구로구민회관, 구로2동 주민센터,

궁동종합사회복지관, 구로역 1번 출구 AK플라자,

구로구민체육센터, 서울메트로대림별관,

구로구시설관리공단, 개봉동중앙경로당,

온수동주민공동이용시설


가 있다고 합니다.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요

다만 물품보관시간에

너무 오래 2틀(48시간)이 초과한다면

하루당 1천원이 붙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상당히 저렴하지 않나요?^^



지정된 택배함에 물품배송 주소를

설정해 두시고요

그렇게 되면

배송날짜와 인증번호를

수령하시는 분 핸드폰으로 문자를 전송해 준다고 합니다.

그러면 본인 폰 번호랑 인증번호를

입력한 다음에 물품을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참 간단하면서도 좋은 서비스일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혹시 여성 혼자 계시거나

직장에 계셔서 집에 없으시다면

이런 여성안심택배 한번 이용해보시면

상당히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상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다면

아래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