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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혜화역)에 연극 볼일이 있어서
갔다왔는데요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을 하더라고요.
지하철을 타고 갔기에
거의 연극시간 사기 10분 전에 혜화역에 하차
얼른 냅다 뛰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고로 영화관 같은 경우는
늦어도 들여보내 주지만,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경우는
늦으면 알짤없이 입장을 안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마음이 급했습니다.
일단 지하철역 내리기 직전부터 빠르게
길을 검색하고, 조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내리자마자 얼른 뛰어가야하기에 말이죠.^^
먼저 혜화역 2번 출구로 나가서
마로니에 공원쪽을 지나갑니다.
그러면 바로 편의점 cu가 보이는데
바로 옆에 떡 하니 있더라고요
혜화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서
다행이더라고요.
조금만 속보나 빠르게 뛰면 금방 도달할 수 있는거리라서
티케팅을 하고도
입장까지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2길 73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는
지하철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아 다행이네요
정말 가까스로 도착해서
입장하기 마감 바로 직전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쁘띠첼 씨어터 찾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2번 출구나가, 마로니에공원 지나서
CU편의점만 바로 찾으면 바로니까요.
게다가 직선코스라 발견하기도 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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