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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왕손피자라는

특이한 이름의 피잣집을 발견하고

재난카드로

결제해서, 저의 빈곤한 생활에

첫끼 식사로 도전하였습니다. 

 

센스있게, 1회용 소독제도 줍니다. 분무기에 들어있는건 봤는데

저렇게 1회용으로 되어있는건 처음보네요^^

고맙긴 한데, 저것보다 물티슈가 더 좋긴 합니다

왜냐하면, 손소독제를 뿌리면, 손소독제 알코올 냄새가 나서

바로 피자를 손으로 먹으면 찝찝해서요.ㅋㅋㅋ

 

무슨메뉴를 주문할지 몰라서

일단 가장 무난한

콤비네이션으로

주문했습니다.

테이크 아웃으로 말이죠^^

1만5900원입니다. 

테이크아웃하면 좀 할인해주는것 같더라고요~

요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만족입니다.

 

 

피클이랑, 소스도 같이 받아와서

2끼 식사로 해결했네요.

왕손피자 리뷰 저는 개인적으로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일단 맛있고, 토핑을 아꼈다는 느낌없이

맛으로 승부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ㅎㅎ

역시나 피자는 바로 먹어야 

따뜻하니 맛있네요

다음날 데워먹으면 맛이

첫 맛을 보장하질 않아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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